조영수
최근 트로트가 큰인기를 구사하고 있긴 한가 봐요. 미스 트롯 이후에 중장년층이 젊은 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첫번째 시도였다고 할 만큼 중장년층 어른들께서 미스트롯 출신의 가수들에게 해주고 있는 대우는 거이 아이돌들과 팬의 관계같을 정도인데요.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그분들께는 돈이 많다는 점이겠죠..ㅋㅋㅋ 그만큼 트로트가 붐인 요즘 미스트롯의 후기작들도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요.
조영수 히트곡
그 시대의 트랜드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새로운 예능이 뭘시작하는지 보는 걸로도 어느정도는 알수 있다고 했더랬죠. 트로트에 대한 인기로 인해서 나는 트로트 가수다라고 하는 프로그램에 미스트롯 후속 미스터트롯도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체 시청률이 25.7%인데 TV조선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더불어 수많은 트로트 곡의 작곡가인 조영수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구요.
조영수 작곡가
조영수 작곡가는 1976년 8월 9일 출생으로 올해 만 43세가 된 작곡가 입니다. 처음 데뷔는 대학가요제였어요. 1996년 MBC의 대학가요제에서 새로나기라고 하는 곡으로 데뷔를 했는데 이때는 가수로서 데뷔였다고 합니다. 그 후에 2003년 그룹 주얼리의 ‘바보야’라고 하는 곡으로 처음 작곡가 데뷔 및 활동을 시작했는데 SG워너비, 이수영, 이승철, 씨야, 김종국, KCM, 다비치, 티아라 등등 수많은 스타를 거쳐 작곡활동을 이어갔죠.
조영수
조영수 작곡각가 트로트로 작곡을 시작한건 2009년에 발매된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부터였습니다. 사랑의 배터리는 정말 큰 사랑을 받으며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젊은 세대들도 좋아하는 곡이었는데요. 지금까지도 노래방 차트에서 상위에 남아있는 걸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겠죠. 최근에는 김태호 PD의 본격 유재석 덕질 방송 놀면 뭐하니에서 기획한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을 작곡하기도 해써요.
조영수 히트곡
조영수 작곡가의 히트곡을 꼽자면 정말 많을테지만 아마 이번에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미스트롯의 송가인의 노래 ‘찍어’라는 곡을 작곡하면서 부터 인 듯 합니다. 그만큼 여태 무시되오던 중장년층의 파워를 실감하는 부분이기도 하면서 이렇듯 계속 히트곡을 찍어내는 조영수 작곡가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조영수 작곡가
조영수 히트곡이 수많이 있는 이유때문이었을까요. 조영수 작곡가는 2016년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곡가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지금까지 작곡한 곡이 600곡이 넘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히특곡이 가장 많았을 당시에는 한달에 몇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저작권료로 받기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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