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재방송 편성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오늘은 MBC 수목드라마인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더게임', '더게임 재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더 게임'은 MBC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후속작인데요.. 말이 많은 많큼 탈도 많았던 지라 후속작인 '더게임'은 전작의 실패를 만회할 수 있을지..과연 궁금합니다ㅎㅎ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제작: 몽작소, 이하 ‘더 게임’)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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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의 주연배우는 김태평 역의 옥택연, 서준영 역의 이연희, 구도경 역의 임주환이 맡고 있습니다. 간단히 ‘더게임’ 등장인물 소개를 하자면.. 김태평(옥택연 분)은 죽음을 보는 예언가로 겉으로는 명랑하고 씩씩해 보이지만.. 이면엔 어딘가 모르게 고독한 모습이 보여집니다. 상대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죽는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신비한 능력이 그를 슬프게 만드는 걸까요.. 이런 태평에게 유일하게 죽음이 보이지 않는 인물이 있죠.. 바로 중앙서 강력 1팀 형사이자 데스크 반장인 서준영(이연희 분)입니다. 20년 전 아버지의 죽음으로 반항기를 겪으며 기른 맷집 덕에 잔인한 시체나 사건 현장에도 끄떡없는 예쁘지만 사건현장을 분석하는 능력만큼은 끝내주는 인물입니다!! 이렇게 냉철한 서준영도 태평을 만나면서 점차 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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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재방송

구도경(임주환 분)은 국과수 법의관으로 ‘더게임’의 뇌섹남이죠~~! 항상 여유롭고 미소를 잃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철두철미한 성격의 소유자로 내유외강의 정석을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한편 구도경의 어린 시절을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로 이름을 널리 알린 강훈이가.. 김강훈 배우가 아역을 맡아 괜히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ㅎㅎ..(강훈아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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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부터 줄곧 디테일한 연출과 세련된 영상미, 그리고 60분 내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파격과 반전 전개로 압도적인 흡인력을 선사했는데요~ 지난 5일(수) 방송된 9-10회에서는 20년 전에 발생한 0시의 살인마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면서!!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 인연의 시작부터 재회를 그려내며 또 한번 60분 시간 순삭의 마력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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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진짜 재미있는 드라마는 재미있다고 말하는 것보다 볼 때 시간 순삭될 때 확 와 닿는거 다들 아시죠..! 저는 시간 가는줄도 모르게 보고 ‘더게임 재방송’도 보이면 놓치지 않고 본답니다..‘더게임’이 이정도에요.. 여러분도 보시라고 ‘더게임 0시를 향하여’ 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더게임’은 매주 수목 저녁 MBC에서 8시 55분에 방영되고요. MBC 온에어 홈페이지에서 편성표를 확인하신 후 재방송 시간에 맞춰 TV나 온에서 사이트 등을 이용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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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재방송

‘더 게임’은 엔딩 맛집으로 소문났는데요~ 옥택연이 유일하게 이연희의 죽음을 보지 못하는 이유가 자신 때문에 죽기 때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되는 엔딩장면에서는 시청률이 6.4%까지 치솟는 등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고스란히 입증하면서! 이렇게 뜨거운 반응과 함께 ‘더게임 0시를 향하여’, ‘더게임’, ‘더게임 김강훈’, ‘더게임 OST’등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습니다~~ 이상 ‘더게임:0시를 향하여’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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