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OST
최근 토일 드라마의 최강자로 꼽히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을 다들 알고 계시죠?? 한 분기마다 이런 드라마가 하나씩 나타나는 것 같아요. 특히나 tvN이 이럴 때 보면 드라마를 정말 잘 뽑아내는 구나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드라마의 재미와 비례하게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OST도 이 드라마를 즐기는 하나의 포인트가 되는 것같아요.
사랑의 불시착 아이유
사랑의 불시착의 OST는 매번 공개될 때마다 큰 이슈를 불러 모았는데요. 아무래도 그 사랑의 불시착을 향하는 관심에 비례하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나 현시점에서 가장 큰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가 사랑의 불시착이잖아요? 스토브리그나 이태원클라쓰처럼 쟁쟁한 드라마들이 있음에도 여전히 관심이 그치지 않는 이유는 아무래도 완성도가 뛰어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그런 드라마에 아이유처럼 음원의 강자가 OST를 참가하는 것도 한 몫하는 것 같구요.
사랑의 불시착 OST
드라마나 영화에서 OST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매번 여러 작품을 통해서 느끼고 있는데요. 도깨비가 방송될 때도 그랬죠. 크러쉬도 그렇고 에일리도 그렇고 정말 좋은 가수들과 함께한 놓은 음원들이 좋은 드라마와 함께하니 분위기도 완성도도 더 완성되는 느낌이었죠. 그건 드라마 입장에서 봤을 때도 마찬가지구요.
사랑의 불시착 아이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아이유가 참여한 사랑의 불시착 OST는 사랑의 불시착 팬들에게 호평일생의 평가를 받고 있어요. 이번에 아이유는 프로듀사의 작가이기도 했던 사랑의 불시착의 작가, 박지은 작가와의 인연으로 이번 사랑의 불시착 OST에 참여를 하게 되었다고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번 아이유의 참여가 뜻 깊은 건 무려 2011년 이후 9년만이라는 이유가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사랑의 불시착 OST
사랑의 불시착이 마지막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마지막을 장식한 OST에 대한 관심도 정말 뜨거운데요. 이번 아이유의 사랑의 불시착 OST, ‘마음을 드려요’라는 노래는 잔잔하면서도 달달한 노래로 사랑의 불시착과 정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현빈이 손예진에게 반지를 건내며 사랑을 약속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잔잔하게 깔리는 아이유의 사랑의 불시착 OST는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을 이끌어냈어요.
사랑의 불시착 아이유
아이유 같은 경우 2019년도에 방송했던 호텔델루나에 주연으로 출연을 했었는데요. 놀라운 점은 자신이 주연으로 참여한 드라마에서 OST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당연하게도 항상 좋은 음원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유가 직접 OST에 참여하리라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만큼 박시은 작가와의 인연이 깊다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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