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2, 1 양세종 출연

낭만닥터 김사부2

다들 '낭만닥터 김사부2' 보시나요?? '낭만닥터 김사부1'에서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등의 명품 배우들만의 연기력으로 풀어내어 깊은 여운을 남긴 바 있는데요. 종방 이후에도 폭발적인 시청자들의 반응에 보답하듯이 제작진은 '낭반닥터 김사부 2'를 선보여 방송전에도 기대를 한몸에 받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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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양세종 다른 시리즈물도 그렇듯 원작이 재미있어 시즌2가 나오면 시즌1에 비해 재미가 떨어지지 않을까?, 시즌 1과 자연스럽게 연결될까?라는 우려의 소리가 나곤 하죠.. 하지만 지난 방송들로 재미는 충분히 보장했고 '낭만닥터 김사부1'에서 유연석(강동주 역)과 라이벌 구도를 보여주었던 양세종 배우(도인범 역)가 소주연(윤아름 역)배우와 아는 인물로 등장하면서 윤아름과는 어떤 연관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어 디테일하게 '낭만닥터 김사부1'과 흐름을 연결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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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1

앞서 말했듯이 지난 4일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양세종 배우가 깜짝 출연했습니다! 사실 양세종 배우는 제가 '사랑의 온도'에서 처음 봤는데 말도 잘하고 소신있는 캐릭터로 등장해 캐릭터 자체가 매력있었고, 그 캐릭터를 세심하게 잘 소화해 낸 느낌이 강하게 들었서 인상깊게 봤기에 좋아하는 배우인데요ㅎㅎ..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에서 색다른 매력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내 '역시 내배우다' 하고 괜히 자부심이 생겼던 배우입니다:) 양세종 배우는 지난 2016년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1'에서 당시 거대병원장이었던 도윤완(최진호 분)의 아들 도인범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당시 양세종은 복잡한 심리 묘사와 디테일한 연기로 각광을 받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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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양세종배우가 나온 '낭만닥터 김사부2 10화'에서 윤아름(소주연 분)은 박은탁(김민재 분)에게 "돌담병원에 내려오길 진짜 잘한 거 같다. 여기 내려오면 매일매일 내가 살아있음을 박진감 있게 느낄 거라고 누가 말해줬었다"며 그는 "진짜 사건, 사고도 많고 환자도 많다"면서 "그리고 좋은 사람들도 정말 많다" 라고 했었는데요.. 이에 박은탁(김민재 분)은 "누구한테 그런 얘기를 들었냐"고 물었고, 윤아름은 "있다. 어떤 까칠한 사람"이라고 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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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이어진 장면에서 검은색 코트를 입고 병원을 나서는 한 남성이 등장했고! 그는 휴대폰 속 '윤아름'이라는 이름을 보고는 미소를 지어 윤아름이 말한 '그 사람'이 검은색 코트를 입은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양세종의 출연 모습은 뒷 모습과 얼굴 일부가 전부였지만 시청자들은 양세종을 단번에 알아봤고, 다음날까지 관심이 집중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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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1

암튼 '낭만닥터 김사부1'에서 보여주었던 배우 양세종을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한 번 더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ㅎㅎ.. 한편 양세종 배우는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작품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2' 특별 출연을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군대 조심히 갔다 오시고 톡톡 튀는 캐릭터와 좋은 연기로 빠른 시일내에 다시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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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2 재방송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