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2 재방송 인물관계도

안녕하세요오~ 일상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는 JJ.Lee입니다~! 오늘은 일상의 이야기로 낭만닥터 김사부 2에 대해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2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셨던 분들은 이 글을 잘 읽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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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2

'낭만닥터 김사부 1'은 가슴이 뜨거워지는 공감 메시지를 전달하며 방영 내내 신드롬적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습니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뭉클한 이야기와 오롯이 감정이 이입되는 생생한 캐릭터들의 힘이 발휘되면서 27.6%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둬 종영 후 다시 한번 감동과 공감을 얻고 싶은 시청자들 사이에 '낭만닥터 김사부 2' 제작 요청이 거세게 일어났었죠!

 

이런 시청자들의 뜨거운 러브콜에 화답하기 위해 3년 만에 '시즌2'로 재회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를 비롯해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가족끼리 왜이래' 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초대박을 끌어낸 강은경 작가와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배가본드'는 물론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등 히트작을 만들어낸 유인식 감독,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를 이끌었던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한석규가 '낭만닥터 김사부 2'로 또다시 뭉치면서 '레전드'의 귀환을 예고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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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2 재방송

지난 6일 첫 방송한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2'(연출 유인식, 극본 강은경, 제작 삼화네트웍스) 1, 2부는 수도권 시청률 15.5%, 전국 시청률 14.9%(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에 올랐고 시청자들은 ‘낭만닥터 김사부 2 재방송’, ‘낭만닥터 김사부 2 OST’ 등 관련 검색어를 순위권에 올리며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2’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연기파 배우 한석규와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력을 입증한 이성경, 연하남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수술천재 의사의 모습을 연기할 안효섭이 캐스팅된 만큼 낭만닥터 김사부 2 재방송, 낭만닥터 김사부 2 인물관계도, 낭만닥터 김사부 2 몇부작, 낭만닥터 김사부 2 OST, 낭만닥터 김사부 2 시청률 등의 키워드에 대한 관심이 아주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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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2 인물관계도

‘낭만닥터 김사부 2’의 등장인물로는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주헌, 신동욱, 소주연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2' 1회에서는 여전히 사람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는 김사부(한석규 분)와 차은재(이성경 분), 서우진(안효섭 분)이 돌담병원에서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또한 박민국(김주헌 분), 배문정(신동욱 분), 윤아름(소주연 분), 심혜진(박효주 분) 등 새롭게 등장한 배우들은 어떤 풍성한 스토리를 만들어 갈지 기대가 됩니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핵심인 김사부 역 한석규와 힘을 합칠 새로운 의사로 이성경, 안효섭이  합류하게 됐는데요. 우선 한석규는 시즌1에서 맡았던 본명은 부용주, 국내 유일의 트리플 보드 외과의이자 한때 신의 손으로 불렸던 남자였지만 지금은 스스로를 '낭만닥터'라 칭하며 간판의 불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돌담병원'을 지키고 있는 은둔 괴짜 의사 김사부 역을 맡았습니다. 최근 심리 스릴러 드라마 '왓쳐'와 영화 '우상'에서 강렬한 열연을 펼치며 명품 배우로서의 흔들림 없는 입지를 증명한 한석규가 다시 한번 탄생시킬 김사부의 '낭만'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돋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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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2 인물관계도

 

이성경은 1등이 개인기이자 공부가 취미인 여자, 좌절이나 낙오, 실패 같은 것과는 거리가 먼 자신만만한 엘리트 외과 펠로우 2년 차 '노력형 공부 천재' 차은재 역을 맡았습니다. 이성경은 '역도요정 김복주'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에 이어, 여성 투톱 영화로는 드물게 누적 관객 수 160만을 넘은 '걸캅스'에서 존재감을 발휘해, 로맨스부터 액션까지 어떤 장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믿보배'로 자리매김하고 있기에 '김사부' 한석규를 만나 진정한 의사로 성장하는 차은재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안효섭은 고단한 삶을 겪은 탓에 행복을 믿지 않는 매사에 시니컬한 남자이지만 수술실에서만큼은 엄청난 집중력으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는 외과 펠로우 2년 차 '타고난 수술 천재' 서우진 역을 맡았습니다. 안효섭은 최근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어비스' 등에서 착하고 따뜻한 '연하남'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었습니다. 착하고 따뜻한 연하남의 이미지를 깨고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하는 안효섭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는 차은재(이성경)와 서우진(안효섭)이 심적 고통을 극복하며 성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