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결백의 주연으로 신혜선과 배종옥, 허준호, 박철민, 고창석등의 명배우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배우 신혜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드라마로는 이미 크게 활약하고 있지만 영화로 만나는 건 정말 오랜만이라 반가운 얼굴인 것 같아요. 그럼 배우 신혜선의 프로필을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영화 결백은 어떤 줄거리를 가지고 있고 신혜선이 어떤 역을 연기할지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영화 결백
영화 결백은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 사건이 벌어진 한 농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변호사인 정인(신혜선)은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고자 본가로 내려오게 됩니다. 근데 이 장례식장에서 농약을 탄 막걸리를 마신 마을 주민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태에 빠지게 되죠. 그리고 이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치매에 걸려 조문객을 맞지도 못한 정인(신혜선)의 엄마 화자(배종옥)이 용의자로 체포가 됩니다. 영화 결백은 변호사인 정인(신혜선)이 엄마의 누명을 벗겨내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들을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결백
범죄 스릴러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이 영화 결백은 흔한 플롯을 담고 있지만 아무래도 기대가 되는 부분들이라면 연기자들의 활약이겠죠. 특히나 여러 드라마를 통해 주연 배우급으로 성장한 신혜선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정말 수많은 에이전시의 문을 두드리고 수백번의 오디션을 시도하고 떨어지면서도 연기자의 길을 고집해온 신혜선의 진가가 발휘되기도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구요.
프로필
그럼 본격적으로 배우 신혜선의 프로필을 알아볼게요. 배우 신혜선은 1989년 8월 31일생으로 올해 만으로 30세가 되는 대한민국의 여배우입니다. 배우 신혜선은 2012년 KBS2에서 방송했던 학교 2013을 통해서 데뷔했고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아이가 다섯’ 등의 작품에서 단역으로 활약하며 차근차근 성장해, 2017년 ‘황급빛 내 인생’으로 당당히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유년기
배우 신혜선의 유년기는 정말 ‘그녀다웠다’는 설명이 가장 적절할 것 같아요. 앞에서도 살짝 언급했지만 배우 신혜선은 정말 많은 에이전시와 오디션에 도전을 했고 탈락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결국에는 배우라는 꿈에 도달했습니다. 이런 꿋꿋함은 유년기때부터 이어져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터뷰를 통해서 밝힌 배우 신혜선의 원래 꿈도 연기자였다고 해요. ‘가을 동화’의 원빈을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연기자를 꿈꾸기 시작해선 계속해서 연기자의 길만 걸어왔는데요. 중학교 3학년 때는 연기 학원을, 고등학교는 예술 고등학교로 진학해 연기를 전공하고, 대학도 영화예술학과를 전공했다고 해요.
현재
지금의 신혜선은 어엿한 주연급 배우라고 평가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배우일거예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나 ‘단, 하나의 사랑’에서 보여줬던 연기력은 정말 훌륭한 모습들이었거든요. 특히나 맡은 배역마다 180%바뀌는 분위기는 그녀가 얼마나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영화 결백을 통해서는 어떤 색다른 분위기와 캐릭터를 보여줄지, 배우 신혜선은 매 작품들이 기대되는 그런 배우인 것 같습니다.
이상 신혜선 영화 결백 주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의 링크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뿌듯함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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