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나는 트로트 가수다 출연

박서진

예전 박명수와 여러 피디들의 기획으로 시작됐던 MBC 유력 예능 나는 가수다! 그 후속으로 나는 트로트 가수다 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2월 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어요. 1월 17일 MBC에브리원 측은 나는 트로트 가수다의 스틸컷을 공개했는데요 MC이덕화와 트로트 가수 7인의 실루엣이 담겨 있어서 어떤 가수들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 있었는데요 이후 이어진 오피셜에 의하면 트로트 가수 7인으로 조항조, 김용임, 박구윤, 금잔디,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등이 경쟁을 펼칠 거라고 밝혔어요.

당연하게도 큰 관심을 모았고 여러 중장년층을 통해서 향수에 빠져들게 만들었죠. 특히나 블랙턱시도를 입고서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MC이덕화의 모습은 30년전의 추억에 빠져들게 하기 충분했죠. 이 포인트에서 조금 공감이 될 수 밖에 없는 점이 이덕화의 음악 쇼 MC 복귀는 무려 30년만이라고 하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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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로트 가수다

이어서 MBC측이 공개한 스틸컷들에서는 경연의 다양한 무대들과 그 무대들로부터 전해지는 분위기, 긴장감이 그대로 담겨있었어요. 정말 관록넘치는 가수들이 한 무대에 서있음은 아마도 제가 나는 가수다를 처음 봤을 때의 그 전율과 크게 다르지 않겠죠? 특히나 조항조와 김용임은 그 경력만큼이나 존재감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금잔디는 한복을 입고서 디바 박혜시도 애달픈 시선을 보내며 노래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화려한 무대를 예고한 박구윤과 조정민까지 많은 사람의 시선을 집중시키게 하네요.

더불어서 가장 젊은 층의 트로트 가수, 차세대 트로트 가수로 큰관심을 가지고 있는 박서진의 출연은 정말 어마어마한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스틸컷에 담겨 있는 무릎을 꿇고 열창하는 모습은 팬들로 부터 큰 환호를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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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박서진은 1995년 8월 21일생으로 올해 25살이 되는 트로트 가수예요. 원래부터 트로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했고 장래도 트로트 가수였기에 어릴 때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던 가수에요. 송가인의 인기도 대단했지만 박서진의 인기도 대단하다고 평가 할 수 밖에 없는게 박서진의 경우 전례없던 캐릭터와 퍼포먼스로 정말이지 팬을 긁어모으면서 말도 안돼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거든요. 그러니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서 나는 트로트가수다에 출연하게 된 거겠죠?

박서진의 방송 출연은 비단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2013년 데뷔를 했는데 그전에 2007년, 2011년 SBS의 간판예능 스타킹에 트로트 신동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거든요. 2007년에는 삼천포의 남자 장윤정으로 출연했었구요. 2011년에는 목청킹 멤버로 재출연을 했다고 해요. 이미 싹수부터가… 그런 박서진이 이런 대현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건 정말 팬들과 본인에게 너무나도 좋은 경사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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