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오늘은 지난 최근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중인 트로트가수 주현미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트로트가수 주현미씨는 현재 TV조선에서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미스터트롯에서 레전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여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심사위원이 아닌 한 명의 가수로 무대에 선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기쁜 마음으로 반기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주현미씨의 프로필을 알아보기 전에 SBS에서 방송을 시작한 ‘트롯신이 떴다’가 어떤 예능인지 살펴보고 넘어 갈게요.
트롯신이 떴다
지난 3월 4일 수용일 저녁 10시에 첫 방을 시작으로 첫 회에 무려 14.9%라고 하는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예능 트롯신이 떴다 에는 주현미를 비롯해서 설운도, 김연자, 남진, 장유정, 진성 등이 출연하고 있는데요. 정말 쟁쟁한 가수분들만 모였네요. MBC의 나는 트로트 가수다보다 물론 더욱 좋은 출연진이라고 하기는 딱 잘라 말하기 힘들겠지만 SBS가 정말 이갈고 가수분들을 섭외했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이런 대단한 트로트 가수분들을 모아 놓고 뭔가를 할까 기대감이 일었는데 무려 K-트로트 열풍을 해외에 유행시키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예능이라고 하네요…WOW!
나이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 주현미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주현미씨는 1961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만 58세가 되는데요. 트로트가수로 데뷔한지 무려 35년차가 되는 레전드 가수라고 합니다. 근데 조금 특이했던 건, 가수 주현미씨는 원래 한국국적의 사람이 아니었다고 해요. 화교 3세로 아버지가 중국 사람이며, 본인도 국적은 대만으로 등록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 남편을 따라서 대한민국의 국적을 취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
트로트가수 주현미씨의 남편 또한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조용필 밴드의 기타리스트였던 임동신씨가 바로 주현미씨의 남편인데요. 공연을 통해서 알게된 둘은 주현미씨가 28살이 되던 해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해요. 이후 남편인 임동신씨는 아내의 매니지먼트와 프로듀싱 작업을 돕는데 전념했다고 하고 주현미씨도 가수를 포기해도 좋을 만큼 남편을 사랑한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정말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는 것이 보이는 대목이 아닌가 싶네요.
활동
주현미씨가 가수로서 처음 이름을 알린 것은 1981년 MBC강변가요제를 통해서인데요. 당시 주현미씨는 중앙대 약학대를 다니는 중이었고, 해당 학교에서 결성한 ‘인삼뿌리 2기’라는 밴드 활동을 통해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음악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1985년 전설의 ‘비내리는 영동교’를 1집 앨범으로 출시하며 데뷔부터 바로 대중적으로 인정받는 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이어서 ‘신사동 그 사람’을 1988년 발매하며 연말 가요대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가 하면 1989년에는 ‘짝사랑’으로 MBC 가요대상을 2년 연속 차지하기도 했죠.
대표곡
트로트 가수 주현미씨의 대표곡은 솔직히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데뷔 곡이었던 ‘비내리는 영동교’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단순하게 데뷔곡이어서 말씀드리는 건 아니구요ㅎ; 노래가 좋은 건 물론이고 요즘 세대들에게도 ‘비내리는 영동교’라는 이름은 ‘노래 이름은 알아’라고 할 정도로 대중적인 곡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곡이 데뷔곡이었다니 정말로… 그 위엄이 얼만큼이었는지 지래짐작을 할 뿐이네요;;
이상 트롯신이 떴다 주현미 나이 및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의 링크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뿌듯함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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