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정우성 나이 프로필

전도연

2월달 개봉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시사회가 지난 3일에 열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면서 영화에 출연할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주연을 맡은 전도연과 정우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두 배우에 대한 프로필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

정우성

우선 전도연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도연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서 대한민국 영화 연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중에 한명인데요. 처음 데뷔는 ‘깨끗해요’라는 멘트로 유명한 존슨 앤 존슨 베이비로션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부터이다. 그후 수많은 CF와 더불어 여러 드라마를 통해 하이틴 스타로 자리잡았고 현재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로 까지 성장하게 됩니다.

 

---

전도연 나이

현재는 매니지먼트 숲에 소속되어 활동을 하는 배우로 수많은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73년 2월 11일 생으로 올해 46세가 된다고 하는데 정말 나이가 밑겨지지 않는 미모가 여러 작품활동에서도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기 전 전도연에 대한 업계의 평가는 CF용 배우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부터는 물오른 연기력과 미모가 어우러져 최고의 배우로 자리잡게 되었죠.

 

---

정우성 나이

아마 전도연의 커리어를 최고의 여배우로 결정지을 수 있었던 작품은 해피엔드 였던 것 같습니다. 이때 도전했던 파격적인 베드신과 노출은 여배우로서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더불어 곂쳐진 영화의 스토리는 전도연을 통해서 완성되어 물오른 연기력에 대해 인정 받을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바로 해피엔드라고 하는 작품이었던 것같습니다.

 

---

전도연 프로필

그럼 이번에는 정우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973년 4월 22일 생으로 정우성은 전도연과 동갑인 나이로 올해 46살이 된 배우입니다. 아티스트 컴퍼니에 소속되어 수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배우로서 여러 사고와 논란의 구설수에 휘말리기는 했지만 그 미모와 연기력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남배우중 한명으로 활약하고 있죠.

 

---

정우성 프로필

정우성의 데퓌 작품은 사실 연기가 아니라 바로 모델이었습니다. 오리온의 센스민트 CF를 통해서 처음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게 됐죠. 그 후 인지도가 상승함에 따라 작품에도 참가하게 됐는데 첫 연기 데뷔작품이었던 1994년의 영화 구미호에서는 정말 최악의 연기를 보여줬다고 스스로 말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비트, 아스팔트 사나이, 태양은 없다를 찍으면서 업계에 확고하게 자리잡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