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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기록실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의 이야기

안녕하세요오~ 셀럽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는 JJ.Lee입니다~! 오늘 기록할 셀럽은 바로 테일러 스위프트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12 24일 개봉예정인 영화 캣츠에 테일러 스위프트가 봄발루리나역으로 등장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평소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팬으로서 그녀의 이야기를 다루지 않을수가 없네요! 뮤지컬로서 큰 사랑을 받았던 캣츠는 한국에서도 공연된 적이 있는데 이때 OST ‘Memory를 옥주현이 불렀었죠. 전세계 유일하게 공식 커버로 옥주현이 인정을 받아 부를 수 있었다고 하는데 정말 자랑스러웠죠! 물론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옥주연과 같은 역할을 배정받은 건 아니지만 불현듯 생각나네요ㅎ

 


다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이야기로 돌아와서 그녀의 경력을 한번 알아볼게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1989 12 13일 생으로 미국 북동부의 주, 펜실베니아주의 레딩이라는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만 30세라고 하는데..정말 30대라는 게 믿기지 않네요. 키가 178cm라는데 기럭지와 몸매까지 정말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아름다움을 굳이 따로 언급할 필요는 없겠죠!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12살 부터 컨트리음악에 관심을 가져 가수로서 꿈을 앉고 테네시주 내쉬빌로 향했습니다. 이후 인디 레이블 빅 머신 레코드와 계약해 젊은 작곡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어요. 솔직히 빅 머신 레코드라고 하는 레코드 레이블을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를 알기 전까지도 전혀 모르던 회사라 그 밖에 누가 속해 있는지 몰랐는데 팀 맥그로 리바 매킨타이어가 속해있다고 하네요. 누군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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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12살에 빅 머신 레코드와 계약하고 대략 4년 후 2006년에 데뷔음반을 발매하게 됩니다. 음반 이름도 'Taylor Swift'인데 지금도 미모가 절정이지만 이때 앨범 재킷에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정말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때부터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컨트리 음악 스타로 인정받아 점점 성장하기 시작했어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대단했던건 가수이면서 동시에 작곡도 하는 싱어송라이터였다는 거예요. 음반 'Taylor Swift'의 세번째 싱글 'Our Song'이 컨트리 차트 1위에 등극하게 되는데 이노래를 직접 작곡하기도 했고 컨트리 차트 1위에 올라선 가장 젊은 가수이기도 했다네요!!

 


그후에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음반활동은 계속됐고 2008년에는 그래미 상에서 최우수 신인상 후보에 올랐었어요. 아쉽게도 당시에는 수상에 실패했지만요ㅠㅠ 그래도! 2010년과 2016년에 그래미 상 올해의 앨범상을 2번이나 받으면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하나 더 차지하게 됩니다크으~


2017년에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침묵을 깬 사람들'의 일원으로 타임지의 커버를 장식하게 되는데 미투운동의 혁명가로 앞장섰던 거죠. 생각까지 아름다운 그녀는 도덕책당시 커버에는 애슐리 주드, 수전 파울러 등과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했는데 그 표지를 보면서 느꼈던 전율은 정말 다시 생각해도 소름이 돋아요. 성폭력 피해자들을 대표해 언론에 앞장선다는게 정말 멋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를 빌보트 차트에서 찾을 수 있게 되기 시작한건 2008년 두번째 정규 음반 'Fearless'가 발매되면서 부터예요. 팝느낌으로 작곡을 했던 첫번째 싱글 ‘Love Story’‘You Belong With Me’가 각각 빌볻 차트 4위와 2위를 차지했거든요. 심지어 이 앨범은 현재까지 600만장 이상이 팔렸다고 하니 테일러 스위프트의 작곡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네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인기가 거기서 더 올라갈까 싶었는데 그 혹시가 실제가 되었습니다. 2010년에 발매한 세번째 정규 음반 ‘Speak Now’가 발매 첫주에만 백만장을 판매되는 말도 안돼는 일이 벌어졌거든요ㄷㄷ; 심지어는 2012년 네번째 정규 음반 ‘Red’는 첫주에 120만장을 팔면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를 최고의 팝가수로 만들었습니다. 매 정규 음반마다 새로운 기록을 기록해가는 그녀의 행보는 정말 감탄이 멈춰지지 않네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지금까지 7번의 그래미 상 수상, 11번의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수상, 7번의 컨트리 뮤직 어워드 수상, 6번의 아카데미 오브 컨트리 뮤직 어워드 수상을 했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세계적으로 2,600만장의 음반과 7,500만건의 디지털 판매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가수로서의 활동 외에도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어요. CSI, 발렌타인데이 에도 출현했었죠. 이번에는 켓츠까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행보는 정말 눈길을 뗄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공가도를 멈추지 않고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